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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션 메타버스 '에프앤에스' 100억대 시리즈B 투자유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0413384080770 

 

'패션 메타버스' 이끄는 에프앤에스, 100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 머니투데이

패션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에프앤에스홀딩스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리즈 B는 기업의 비즈니스 확장 단계로, 개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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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컴투스, 메타버스 전문 JV '컴투버스' 설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0409265815437 

 

컴투스 메타버스 JV 설립 '교보·교원·하나금융' 힘 보탠다 - 머니투데이

컴투스가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조인트벤처 컴투버스를 출범시켰다. 하나금융, 교보문고, 교원그룹 등 오프라인 각 산업 분야의 대표기업들이 투자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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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거대 데이터센터 지으려 … 전세계 큰손들 韓 몰려온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02776/

 

초거대 데이터센터 지으려…전세계 큰손들 韓 몰려온다 [Digital+]

서버 10만대 이상 운영하는 거대한 데이터 물류센터 4차산업혁명·코로나로 수요폭발 국내는 대부분 중대형 이하 그쳐 에퀴닉스, 싱가포르투자청과 6300억 들여 데이터센터 설립 캐나다 연금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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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10만대 이상 운영하는
거대한 데이터 물류센터
4차산업혁명·코로나로 수요폭발
국내는 대부분 중대형 이하 그쳐

에퀴닉스, 싱가포르투자청과
6300억 들여 데이터센터 설립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도
용인에 축구장 14개 규모로 준공

 

4. 메타버스, 2024년 950조 규모 성장 군사·헬스케어 등 모든 범주로 확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0322503259357 

 

"메타버스, 인터넷 영향 적었던 산업 변화시켜" - 머니투데이

[2022 키플랫폼 키맨 인터뷰] 매튜 볼 에필리온 CEO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메타버스(Metaverse) 시장 규모는 2020년 4787억달러(약 583조원)에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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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타버스 활용수업, 소통에 탁월

https://www.etnews.com/20220404000196

 

메타버스 수업 확산…"소통·실재감 장점…학습관리는 한계"

# “현실세계에서 상호작용을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가면을 쓴 듯 친구들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 “3D그래픽 기반으로 실시간 통신이 이뤄져야 하는데 학교나 가정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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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제타텍, 디지털 트윈 앞세워 미래 소방산업 새바람

https://www.etnews.com/20220404000156

 

로제타텍, 트지털 트윈 기반의 미래 소방산업 주도한다

중소 사물인터넷(IoT) 전문 기업 로제타텍(대표 조영진)이 재난·안전 분야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미래 소방 산업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아날로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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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록체인이 바꿀 미래 금융… 탈중앙화, 은행에 새 기회될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0322473431049 

 

"블록체인으로 은행 사라지지 않아...오히려 기회 될 것" - 머니투데이

[2022 키플랫폼 키맨 인터뷰]미첼 골드버그 스위스 바젤대학교 금융혁신센터 박사국내에서 "블록체인"이 주목받기 시작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대부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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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타버스 깃발 올렸지만…AI 핵심인재 떠나는 메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299176/

  AI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지면서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AI인재

 

2. AI로 맞춤학습 돕고, 메타버스로 대화형 수업

AI로 맞춤학습 돕고, 메타버스로 대화형 수업 (donga.com)

코로나 3년차 ‘비대면 교육’ 확산… 진화한 에듀테크, 교육현장에 새바람
‘원격강의’ 넘어 교육 효율성 높여
3D 아바타로 ‘가상의 학교’체험

 

3. DDP 플랫폼 활용, 365일 24시간 디자인 예술 누릴 수 있게 할 것

   메타버스 통해 포럼,세미나 중계

   가상 공간에 자유롭게 작품 전시

   시공 초월 우수 디자인 사례 전파

4. 가상자산 독과점 심각...투자자 보호 위해 ‘기본법‘ 서둘러야

   [그래도 시장경제가 답이다] 가상자산 독과점 심각…투자자 보호 위해 '기본법' 서둘러야 (sedaily.com)

   [관련 법안 8개 국회서 낮잠]

   규제 공백에 소수업체만 이득

   은행·증권업계 시장진출 허용

   공정 경쟁·활성화 발판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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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etnews.com/20220331000161

2.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31/112625029/1

3.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3017472563324

 

4.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3017485572292

 

5.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MQC8TKK

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3111011018309

 

7.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3/2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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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3/288094/

 

2.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3/288150/

3.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30/112618397/1

4.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MBD9CGA

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9809

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3024531

1. 줄지 않는 전세대출에 "보증제도 정비해야" (서울경제, 유현욱 기자님)

- 현재 상황 : 가계대출은 감소했으나, 전세대출 증가로 대출총액 증가
- 현 제도의 문제점 : 은행은 통상 최대 5억원 한도로 전세보증금의 80%를 빌려주는데 보증기관이 은행에 대출의 90% 이상을 보증하는 형태로 이뤄져 은행 입장에선 사실상 무위험 이자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 생각 : 이런식으로 무위험 수익을 얻고있었다는 것이 놀랍고, 보증을 하는 보증기관의 신용위험을 일반 국민은 모른채 지냈다는 것이 무섭다.

 

2. 611만원→1180만원, 명품의 거침없는 '로켓인상' (중앙일보, 이소아 기자님)

-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급격하게 오른 소비를 보면 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 여행을 못가고, 집에만 있기 때문에 소비의 형태가 명품으로 쏠렸다는 말들이 많았다. 실재로 백화점 명품매장 대기줄을 보면 이것이 결코 기사에만 나오는 내용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나는 마냥 명품 기업이 이익을 본줄 알았는데, 초반에 적자를 본줄은 몰랐다. 

 

- 생각 :  하지만 만약 이렇게 명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대중적으로 변한다면 그것이 명품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소수의 사람들만 가질 수 있어야 명품인데, 이제는 대학생도 명품을 소유한다. 명품회사로써는 고민을 해야할 부분인 것 같다.

 

1. 신한울 1호기 가동, 2개월 앞당겨지나(서울경제, 우영탁 기자님)

尹 '원전 최강국' 청사진에 속도
폭염 대비 전력수급 안정 추진
2개월 앞당겨 7월말 가동 무게

 

Implication

원전관련주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치겠지만, 전기를 생산하는 원가가 내려간다는 점에서 한전KPS와 같은 종목에도 지속적이고 좋은 영향이 있겠다.

 

2. 中 기술주ETF 줍줍한 개미 '비명'(매일경제, 차창희 기자님)

지난해 고점대비 95%하락, 인터넷기업 2배 추종 ETF
서학개미, 올해 69억원 매수, 연일 신저가 경신해 손실 커
중국 규제에 테크기업 주춤, 서방 대러 제재 유탄도 영향

 

Implication

1) 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성장주밸류에이션이 할인+2)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기업 규제+3)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중국과 서방국가의 긴장 관계(미국 증시 상장된 중국 기업 일부를 상폐 위험 목록 지정)

 

3. 中 '대표 제조기지' 선전이 멈췄다. 봉쇄 확산에 증시도 급락(서울경제, 김광수 기자님)

'1선 도시' 초유의 봉쇄 조치, 폭스콘 아이폰 생산 잠정 중단
빅테크 본사 밀집 '기술허브', 글로벌 공급망도 차질 우려
상하이,선전지수 2%대 하락, 항셍 4.9%, 항셍테크 11% 하락

 

Implication

코로나시기에도 제로코로나를 외치며 상황을 덮었던 중국이 과연 왜 전쟁이 발발하는 이시기에 전세계 공급망에 차질을 주는 이런 조치를 취했을까? 오미크론이 확산세에 있는것은 맞으나 중국의 의도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자국 기업의 피해를 보더라도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을 주는 그런 전략 말이다.

 

4. EU의회 '전기 먹는 암호화폐' 규제 법안 곧 처리(서울경제, 김홍록 기자님)

  암호화폐 채굴방식에는 POW방식, POS방식이 있습니다. POW는 전기와 CPU 혹은 GPU의 연산작용을 통해 코인을 채굴합니다. 하지만 막대한 전력과 컴퓨터가 쓰이기 때문에 POS방식이 생겨납니다. 암호화폐를 통해서 작업증명을 하는것인데요. 전통적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하면 많은 코인들이 POS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EU에서 POW방식 코인채굴을 제한한다면 코인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가뜩이나 POS방식으로 전환을 꿈꾸던 이덜움은 그 시기를 앞당길까? 하지만 이들 코인의 강점은 POW 방식에서 왔던 것인데, 코인 가격에 악영향을 주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美'운전석 없는' 완전자율차 허가 (매일경제, 신현규 기자)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고 인공지능(AI)에 의해 운행되는 ADS(자동운전시스템)를 탑재한 자동차의 경우 특별한 핸들, 페달, 운전석 등과 같은 장치가 없어도 도로 주행할 수 있게 허용
  다만 연방정부의 결정이므로 각 주와 카운티 정부들의 시행규칙으로 바꾸는 작업은 언제 진행될지 모른다.
  (출처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자동운전시스템(ADS) 장착한 운전자 보호 155쪽자리 자료를 통해 공개)

 

Implication

  자율주행의 범위가 운전자가 없더라도 운전자가 원하는 장소로 차량이 알아서 이동할 수 있을만큼의 범위로 확대됨을 의미한다. 즉, 자동차 대여서비스 및 무인 택시 사업 역시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고 관련 산업을 키우는 움직임으로까지 산업이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GM에서 해당 법안을 요청했다면, 다른 플랫폼 기업이 생기기전에 자동차 회사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볼수도 있겠다.
  GM크루즈, 죽스, 카누등과 같은 차량은 핸들, 가속페달 없는 차량을 설계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차량에 대해서는 이번 법안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본다.

 

2. 밀값 1년만에 70% 폭등 농업국가들 수출 '빗장' (매일경제, 이유진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곡물값 상승하자 기존 곡물생산 국가는 자국 식량안보를 이유로 수출 문을 닫기시작했다. 이집트는 밀, 콩류를, 인도네시아는 팜유(화장품, 식용류 원료) 수출 제한함

 

Implication

  곡물을 이용하는 국가별로 기존의 재고가 버틸 수 있는 기간이 있을 것이다. 실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국가에 대한 경제조치일 뿐이고, 그것이 전세계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기존 물류의 문제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곡물가격 인상기조가 있어왔고, 곡물을 많이 가진 국가에서는 전쟁을 이유로 더 높은 값으로 자신들의 자원을 판매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해도 더 오를것을 걱정하는 국가에서는 곡물을 사들일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오른 곡물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있다고 본다. 지금 지구가 병충해를 겪고 기근에 시달리는 상황이 아니다!

 

3. 호가 오르고 매물 회수… 대선후 위상 달라진 구축(서울경제, 변수연 기자)

재건축 활성화 기대에 강세
전국 연령별 매매지수 '20년 초과'매물에 대해서는 107.2로 최고
5년 이하 신축은 대폭 하락
준공 30년 전후 아파트가 당분간 시장 주도할 듯

 

Implication

대선후보 누가 되든 재건축 조건의 변경등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는 컸다. 따라서 서울 중심를 중심으로 한 재건축 가능 구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은 예상된 바다. 이는 사실 그동안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고, 따라서 아무 부동산이나 투자하기 보다는 서울의 중심부 부동산에 투자해야한다는 심리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는 단순히 구축아파트 보다는 입지가 좋으며, 재건축이 가능하고, 정부의 재건축 규제를 벗어날 수 있는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이다.

 

4. "갓생 도와줘요" 습관 형성 플랫폼 뜬다(서울경제, 김동현 기자)

부지런한 생활 꿈꾸는 Z세대 겨냥
미션 알람, 돈버는 만보기 등 인기
성취 보상 제공하는 서비스도 늘어
딜라이트룸 : '미션 알람' 알리미
넛지헬스케어 : '돈 버는 만보기' 캐시워크
화이트큐브 :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

 

Implication

MZ세대는 자신의 이익에 대해서는 대단히 부지런하고 열심히 삶을 살아간다. 추상적이고 맹목적, 규범적 모범생이 되는 것이 아닌, 실질적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원한다. 예전 사람들이 그런걸 해서 뭐해라고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MZ는 열심히 이뤄낸다.

 

5. 네이버웹툰 속 장소,캐릭터로 '메타버스 테마파크' 만든다(서울경제, 박현익, 정다은 기자)

2분기 제페토에 '웹툰월드' 공개
1호 콘텐츠는 호러물 '기기괴괴'
인증샷,방 탈출 등 놀이 녹여낼듯
웹툰 8200만, 제페토 3억 이용자
글로벌 비중 높아 시너지 기대
네이버 웹툰 2022년 2월 기준 글로벌 월 이용자수 (MAU)가 8200만 돌파, 해외 비중이 50%를 넘는다. 미국에서만 1500만명 가량 유입, 프랑스, 독일, 멕시코, 동남아시아등 전 세계 각국에서 웹툰 앱 분야 MAU 1위를 기록

 

Implication

기존에는 3차원 아바타를 구현하거나 가상굿즈를 파는 정도의 성격
웹툰 IP를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이용함 (웹툰 촬영지 맵을 이용함)

메타버스 생태계가 Interactive, intuitive 한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같은 시도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본인이 해당 캐릭터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게하기 좋겠다.

 

이밖에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나혼자만레벨업', '사내맞선' 기반의 창작물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

 

내가 바라보는 공유미용실 사업

 

1. 미용사가 창업하면 좋은 비즈니스

   미용자격이 필요한것도 이유겠지만, 미용사 수급이 워낙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인맥이 많고, 미용실 경험이 많은 디자이너 출신이 운영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다. 만약 일반 회사원이 창업한다면? 미용실 운영을 위한 재료 구매, 디자이너 관리, 미용실 전반에 대한 운영을 신경쓰기 어렵다. 돈만 넣고 투자해 놓는다고 알아서 돌아가는 구조는 절대 아니다.

 

*일반인이 와서 창업을 잘했다고 해도, 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Risk 존재.

 

2. 과연 대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미용실은 지역별 강자가 존재한다. 아주 세분화해서 한 동네를 장악하기도 하고, 시를 장악한 대규모 브랜드가 있기도 하다. 그들은 공유미용실을 할 이유가 없다. 지금도 조직처럼 후배 디자이너가 스타 미용사를 서포트해주고, 교육 프로그램, 사제지간, 미용품 개발 등 이미 큰 사업이 되버렸다. 그리고 인테리어와 시스템만 적당히 하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로 작용한다. 다만 그렇다고 크게 돈을 벌수 있느냐? 이익을 확장하기엔 한계가 있다. (고정 임대료와 미용사의 마진이 제한되 있다는 점에서)

 

 

3.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인가?

  이부분에 눈독들이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같다.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이건 얼마나 큰 규모의 공유미용실 숫자를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미용실 5개 정도로 특정 제품을 지속 공급하고, 기타 서비스를 판매한다? 10개가 되도 별로 큰 비즈니스는 아닌것 같다.

 

또한, 누가 예약을 굳이 해당 미용실 어플로 하겠는가? 카카오, 네이버 편한 서비스가 넘쳐나는데..

(물론 미용사에게 수수료 부담은 크겠지만)

 

4. 디자이너 속은 아무도 모른다.

  A라는 미용실에서 평생 정년을 마감하겠다는 생각으로 미용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 업계는 능력만 있으면 몇개월만에 여기저기 이동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만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유미용실을 찾는 디자이너는 누구일까? 어떤 사람들일까?

 

(1) 스타미용사는 아니다. 스타미용사는 기존 미용실을 떠나지 못할만큼 대우를 받는다.

(2) 창업은 하고싶지만 자금이 부족하다.

(3) 부대끼면서 많이 일하고 싶지 않다.

(4) 그동안 착취당한 금액 VS 공유미용실 이용료 사이에 공유미용실이 더 유리한 사람

(5) 기존 출퇴근하던 미용실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직을 하고싶다.

 

엄청난 변동성을 가진 인력풀이다. 따라서 인력을 구하기 쉬운곳에 해야만 안정성이 확보되는데,

그런곳들의 임대료는 대부분 비싸다. 여러모로 쉽게 할수 있는 비즈니스는 아닌데, 마진률과 사업 확장성이 넓어 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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